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play station)은 내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난 언제나 자기 전에 플레이 스테이션을 한다. 내 유일한 즐거움이다.
이곳에는 나의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 일지를 플레이 순서로 적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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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나를 미치도록 만든 최고의 작품. 이이상의 레이싱 게임은 없다 라고 자부한 작품. 레이지 레이서의 과장된 재미를 단숨에 압도해 버린 real driving simulation. 실존하는 GT용 car가 180여종 등장한다. Honda, Mazda, Mitsubishi, Nissan, Subaru, Toyota, Aston Martin, Chevrolet, Dodge, TVR 의 모든 GT용 차를 마음대로 구입하고 tuning할 수 있다. 난 치트키를 사용안해왔지만 그란 튜리스모만큼은 "Max Money" 치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car를 구입하였다. ^^..., 실재 driving 역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좀처럼 쉽게 운전할 수 없다. 무리한 drift를 시도하면 차가 빙글 돌기 일쑤! 각 차마다 출력과 무게, 핸들링 등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운전감이 확연히 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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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가지의 코스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event 대회가 있어 단기간에 끝낼수 없는 작품이라, 내 평생을 걸고 하고자 하는 게임이다. 자기전에 한번씩 주행을해야 잠이 들수 있는 상태.... 이 게임만큼은 더 많은 screen shot을 두고 싶어 따로 페이지를 만들었다. 바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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